홉스 게임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엄청 간단하고 쉬운, 홉스라는 게임을 플레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키는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방향키 그리고 점프를 통해서만 진행이 되는 게임이기도 한데요. 픽셀의 디자인으로 되어있고 약간 예전의 윈도우 게임같은 향기도 나는데요. 이런점들이 오히려 이 홉스의 매력이자 장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플래시만의 쉽고 간편함 거기에서 나오는 난이도는 승부욕도 자극 시키기도 합니다. 조금 하면서 재미도 느낄 수 있지만 또 역발상으로 스트레스도 받을 수 있는 점들이 있습니다.. 단순한 만큼 편하게 즐기기에도 좋고, 가볍게 하기에도 좋으니 한번 플레이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위 플레이어를 통해 게임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래에는 홉스 게임하기 관련 설명이 있어요!
HOPS의 인트로 화면으로 게임제목과 함께 Press ↑ To Jump가 나오는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향키 외에는 다른 키는 없었고, 그 외에는 P : 일시 정지, 숫자 0키는 사운드 음소거, -, +로 소리를 키우거나 줄일 수 있었습니다.
검정색 쪼꼬만 캐릭터로 게임을 시작하게 되고, 점프를 하면서 전진을 해나갑니다. 키를 오래 누르면 조금 더 긴 점프 그외에는 짧게 나가는데요. 이점을 잘 활용하셔서 점프를 하셔야 합니다. 다른건 어려운점이 없지만, 간격 조절에 신경을 많이 써줘야 된다는것만 유의하셔서 플레이해보세요.
목적지 까지 도달하게 되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게 됐는데요. 모든 게임이 비슷하겠지만 첫 단계 첫 레벨에서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다음도 한번 진행해 보시죠.
그리고 낭떠러지 뿐아니라 벽을 타기도 했는데요. 벽쪽으로 점프를 누르고 바로 점프를 눌러야 다음 벽으로 이동할 수 있고, 그렇게해서 다시 전진을 해나가야했습니다. 약간 닌자 게임을 보면 나올 법한 벽타기?의 장면 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난이도가 있는 부분이라고도 생각했는데요. 타이밍을 잘 못 맞추게 되면 다시 내려오고, 또 내려오고를 반복해 가며 올라갔습니다. 항아리게임 보다는 어렵지는 않지만, 거이 그 급과 맞먹는.. 하면서 화가나는 구간도 있었습니다.
P를 누르게 되면 잠시 멈출 수 있고, 위에서도 설명을 드렸지만, 사운드를 조절하거나 끄고, 듣기의 설정도 가능합니다. 이렇게해서 홉스 게임하기를 해봤는데요. 나름 소소하고 재밌게 즐겼던 게임으로 심심할때 한번씩 하게 될 것 같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도 더 재미난 플래시 게임들을 선정해 돌아올테니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